#짐보관 #셀프스토리지 #미니창고 #공유창고 #개인창고 

1.    
짐보관 셀프스토리지(self storage)?

한국에서는
짐보관, 미니창고, 공유창고, 개인창고라고 불리는 도심형 보관창고를 뜻하고,

주요
특징으로는 항온항습, 24시간 이용이 가능하며, 대부분 무인으로
운영되고 있다.

셀프스토리지는
self service storage를 줄인말로서, 1950대
미국에서 시작되어 유럽, 일본 등 선진국에서는 라이프스타일 비즈니스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으며, 한국 또한 급격한 도시화와 더불어 주거비용의 상승으로 개인의 보관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셀프스토리지는
기존의 대형 물류창고나 이삿짐을 보관하는 컨테이너창고와 달리 도심의 접근성이 좋은 곳에 위치하고 단기보관도 가능하며 창고의 크기, 보관기간, 가격의 선택권이 매우 넓다.

주요
고객으로는, 도심에 거주하는 3040세대로 주거공간이 부족하여
계절용품, 의류, 이불등 생활물품을 계절별로 보관하는 사람, 캠핑등의 다양한 취미생활로 장비와 물건을 보관하는 사람, 일시적인
이사로 인한 이삿짐보관, 그리고 업무 환경이 좁아서 서류나 물품을 보관하는 기업, 자영업자의 물품보관공간으로 이용되고 있다.

셀프스토리지
시장이 가장 발전된 미국은 2020년 기준 약 5.5만개의
시설이 있으며, 미국가정의 약 10%가 이용하고, 약 400억달러(한화
40조원)의 시장이다. 또한
일본은 2021년 기준 약 1.3만개의 시설이 있으며, 일본 가정의 약 1%가 이용하고 있다고 한다.

한국은
2015년경부터 스타트업 창업이 이루어져 코로나 팬더믹이후 서울경기권부터 급격히 확산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2.    
짐보관 셀프스토리지(미니창고, 공유창고)를 이용하는 개인과 사업주는 어떤 이점이 있나요?

-계약이후, 24시간 언제나 보관공간을 이용할 수 있다.

-원룸 또는 오피스텔 등 주거공간이 작은 분들에게 주거공간 확보에 도움이 됩니다.

-다양한 취미생활을 하는 분들에게는 정리정돈과 짐보관의 편리함을 준다.

-옷, 미술품, 악기등를
항온항습 시스템으로 청결하게 보관한다.

-체계적으로 문서와 파일을 저장하고 사무용품을 보관할 수 있다.

-추가적인 짐보관 보관공간 확보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다.

-월단위부터 장기보관까지 보증금이 낮기 때문에 초기 비용이 절감됩니다.

3.    
짐보관 셀프스토리지 이용이 결국 돈 낭비가 되지 않을까요?

단기간
물품을 보관하는 목적으로 이용한다면, 매우 저렴하고 합리적으로 보입니다.

가치
없는 생활용품을 장기간 보관한다면, 물품의 가치보다 보관비용이 비쌀수도 있다.

그러나, 버릴 수 없는 추억을 보관하고, 사업상의 물품보관창고로 이용한다면
매우 좋은 선택이 됩니다.

4.    
짐보관 셀프스토리지를 간단하게 설명한다면?

다양한 크기의 소형창고 공간(실내, 야외 컨테이너)을 월단위로 짐보관이 필요한 고객에게

임대하는 짐보관 사업이다.

5.    
한국의 대표적인 짐보관 셀프스토리지 업체는?

미니창고다락, 큐스토리지, 알파박스, 네모스토리지, 편안창고, 도심속창고, 박스풀, 아이엠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