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2월 델코지식정보에서 제공하는 [지식정보] 미국 2019년 셀프스토리지(Self-Storage) 시장에 대한 내용을 공유합니다.
셀프스토리지 시설은 개인 혹은 가게를 상대로 공간을 임대하는 사업이다. 대개 월 단위 혹은 그 이상의 중장기 기간 임대도 가능하다. 사람들은 대개 주거 공간 부족으로 어쩔 수없는 집안의 살림을 별도의 창고를 임대하여 보관한다. 일부 시설은 박스나 포장재를 공급하여 안전한 보관이 가능하도록 지원도 한다. 물품 수송을 위해 트럭을 임대해주기도 한다.
대부분의 시설은 보험에 가입되어 화재나 분실이 발생할 경우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임대된 공간은 테난트 자신의 잠금장치를 사용한다. 일반 창고와는 달리 시설 직원들은 임대된 공간내부에는 접근을 할 수가 없다.
2008년 경기 침체 이래, 셀프 스토리지는 상업용 부동산 중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분야 중 하나 이다. 미국에 55,000개 시설이 있다. 미국인 1인당 평균 0.22평 정도의 규모이다. 이 분야는 거대한 도시화로 인해 혜택을 입었다. 1987년에 45명 중 1명꼴로 사용을 하였다. 지금은 13명 중 1명꼴로 사용한다. 이 산업의 오너들은 많이 분산되어 있다. 상위 20명의 오너들이 해당 부동산의 20% 정도를 운영하고 있다. 분산된 오너쉽으로 인해 인수자 입장에서는 매력적인 기회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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