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지금 셀프스토리지인가? 알파박스, 부동산 소유

전략으로 10년간 10개 도시에 안정적 확장

국내 대표 셀프스토리지

브랜드 알파박스가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특히 2025년은 관련 법규 정비와 기관 투자 본격화로 한국 셀프스토리지 산업이 ‘성장

초입기’에 들어선 원년으로 평가받는 만큼, 지난 10년간 ‘부동산 직접 소유’라는

뚝심 있는 전략으로 시장을 개척해온 알파박스의 선점 효과가 더욱 주목받고 있다.

알파박스의 시작은 2015년, 창업자가 늘어나는 캠핑 장비를 보관할 곳을 찾지 못했던

개인적인 필요에서 출발했다. 미국과 일본의 선진 사례를 확인한 후 국내 시장의 잠재력을 확신하고 직접

사업에 뛰어들었다. 10년이 지난 지금, 알파박스는 전국 10개 주요 도시에 자리하며 개인과 기업을 위한 필수 생활편의 서비스로 성장했다.

▲ 법제화와 기관 투자…본격 성장궤도에 오른 K-셀프스토리지

2025년은 국내 셀프스토리지 산업에 있어 기념비적인 해가 될 전망이다. 첫째, 최근 예고된 건축법 개정을 통해 ‘공유보관시설’이라는 명확한 용도로 법적 테두리 안에 편입될 예정이다. 이는

산업의 안정성과 신뢰도를 크게 향상시키는 중요한 전환점이다.

둘째, 국민연금의 코어플랫폼펀드가 뉴이코노믹섹터(New Economic

Sector)에 셀프스토리지를 포함시키면서, 이제 국내외 대형 자산운용사들도 주목하는

매력적인 대체 부동산 투자 분야로 공식 인정받게 되었다. 이처럼 제도적 기반과 자본의 관심이 맞물리면서

산업의 폭발적인 성장이 기대되는 상황이다.

▲ 흔들림 없는 성장 동력…차별화된 ‘알파박스 DNA’

이러한 산업의 변혁기

속에서 알파박스가 지난 10년간 쌓아온 핵심 경쟁력은 더욱 빛을 발한다.

• 특허 기반 자체 제조: 셀프스토리지 캐비닛과 컨테이너를 직접 제조하여
  
  품질과 원가 경쟁력을 모두 확보했다.



• 국내 최초 야외형 지점 도입: 도심 외곽 및 중소도시에 적용 가능한 야외형 모델을 최초로 선보이며 전국 확장의 기틀을 마련했다.



• 업계 최초 가맹사업 등록(2017년): 공정위 등록을 통해 파트너의 영업지역을 보장하며
  
  투명한 상생 모델을 구축했다.



• 확고한 부동산 직접 소유 전략: ‘셀프스토리지는 부동산 산업’이라는 철학 아래 지난
  
  10년간 7개의 지점 부동산을 직접 매입, 임대료
  
  리스크 없는 안정적인 사업 기반을 다졌다.

▲ 공실 부동산의 새로운 해법, ‘렌탈 파트너’ 투자 모델 제시

알파박스는 도심의 공실

상가나 유휴 부지를 개발하는 동시에, 직접 운영이 어려운 이들을 위한 ‘렌탈 파트너’ 투자

모델을 운영 중이다. 투자자가 알파박스 직영점에 투자해 안정적인 수익을 얻는 구조로, 제도권에 편입된 셀프스토리지 산업에 소자본으로 참여할 기회를 제공한다.

알파박스 관계자는 “지난 10년간 우리는 셀프스토리지가 한국에서도 필수적인 부동산 서비스로

자리 잡을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내실을 다져왔다”라며, “이제

법제화와 기관 투자라는 긍정적인 신호탄이 쏘아 올려진 만큼, 부동산 소유 기반의 안정적인 사업 모델을

가진 알파박스가 시장을 선도하며 고객과 투자자 모두에게 최고의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알파박스(AlphaBox) 소개 알파박스는 2015년 설립된 대한민국 대표 셀프스토리지 전문 기업이다. 개인 및 기업 고객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물품 보관 서비스를 제공하며, 특허

기반의 자체 제조 시설과 부동산 직접 소유 전략을 통해 국내 셀프스토리지 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현재

전국 10개 도시에서 직영점 및 가맹 지점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