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열기

게시판

물품 및 짐보관 가능한 개인창고형 셀프스토리지 알파박스 7호점 오픈
날짜 : 2020-11-06 11:14:33

 

물품 및 짐보관 가능한 개인창고형 셀프스토리지 알파박스 7호점 오픈


 



공유창고 전문기업 알파박스가 7번째 셀프스토리지 알파박스 김해대로점을
오픈했다
.



셀프스토리지는 지하철이나 백화점의 물품보관소와 유사한 개념으로, 이용자에게
다양한 크기의 보관공간을 대여해주는 서비스이다
. 미국이나 유럽 등에서는 오래 전부터 시장이 형성되었으며, 국내에서도 5~6년 전부터 관련기업이 생겨나고 있다. 5년 전 처음으로 서비스를 시작한 알파박스도 그 중 하나이다.



알파박스의 고객은 다양하다. 개인은 이삿짐뿐만 아니라 이직, 유학, 해외파견 등으로 짐을 보관하는 경우도 많으며, 부피가 큰 캠핑용품이나 취미생활용품, 겨울옷 등은 집에서 공간을
차지하게 두는 것보다 셀프스토리지에 보관하는 것이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다
.



또한, 가게 수리를 위해서 각종 물품을 잠시 보관하는 자영업자, 문서와 재고 물품을 보관하는 기업도 주 고객들이다.



알파박스 노병희 대표는현재는 불필요하지만 버릴수 없는 짐들을 일시적으로
보관함으로써 집이나 사무실을 넓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셀프스토리지의 효용
이라며, “주거비용 및 사무실 운영비용이 높은 도심지에서는 셀프스토리지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라고 말했다.



다른 짐보관 업체와 달리 알파박스는 제조업에 기반을 두고 있다. 3건의
기술 특허와 디자인 특허 등 보관공간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보관창고의 설계부터 제작
, 설치, 운영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 담당하고 있는 것. 보다 깨끗하고, 보다 편리하고, 보다 안전한 보관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



현재 알파박스는 실내형과 실외형 두가지 스타일의 공유창고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오픈한 알파박스 김해대로점은 실외형 셀프스토리지로 디자인 특허를 받은 보관전용 컨테이너형 개인창고이다
.



설립 5주년을 맞아 김해 지역에 새로운 지점을 오픈한 알파박스는 부산
경남외에 서울에도 지점을 두고 전국 서비스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



 

http://www.kdpress.co.kr/news/articleView.html?idxno=982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