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공유창고 & 미니창고 이용 노하우 및 운영자를 위한 관리 노하우

알파박스는 깨끗하고 안전합니다.

여름이 시작되면 공유창고가 무척이나 바빠집니다.

-방학이 시작되어 짐을 보관하고 집으로 돌아가는 대학생

-계절이 바뀌어 짐을 정리정돈하여 여름철 물건은 집으로 가고, 겨울철 물건은 보관하려는 분들

-분기마다 보관된 물품의 재고관리를 하려는 사업체

특히, 장마철에는 침수문제와 해충방역 이슈가 있기 때문에 이용고객과


운영자의 입장에서 이용 노하우와 관리 노하우를 알려드립니다.

[여름철 올바른 공유창고 & 미니창고 이용 노하우]

여름 장마철은 국지적인 소낙비로 인한 침수와 고온 현상 그리고 해충문제로 보관된 물품에 문제가 발생할 여지가 있습니다. 

이에 공유창고를 이용하는 고객이라면 몇가지 노하우를 알려드립니다.

1. 고가의 의류나 서적, 그림은 해충이 쉽게 침투 할 수 있는 종이 상자를 대신 플라스틱 박스나 상자를 이용해서 보관해 주세요.

2. 특히, 천연직물은 좀이 발생하기 쉽기 때문에 좀약을 넣어 두시면 도움이 됩니다.

3. 무거운 물건은 아래에 가벼운 물건은 위에 놓으세요. 

4. 포장된 박스에는 내용을 명확하게 표시하세요.

5. 수납공간을 효과적으로 정리하여 공간을 최대화 하십시요. 선반이나 고릴라 랙 등을 이용하면, 더 많은 물건을 보관할수 있습니다.

[장마철 공유창고 & 미니창고 관리 노하우]

1.여름철 온도 조절과 습도 조절

최근 우리나라의 여름철 기온은 매우 습하고 고온현상이 오랫동안 지속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높은 온도와 습도는 전자제품, 목재가구, 미술품, 고가의 의류와 같은 민감은 품목을 손상시킬수 있습니다. 

따라서 에어컨과 제습기를 이용하여 적정온도와 습도를 유지하여, 열과 습기로부터 고객의 물품을 안전하게 보호해야 합니다.

알파박스가 제안하는 적정온도는 25~28도이며, 습도는 45~55% 입니다.

2.해충으로부터 물품을 보호

여름철에는 종종 곤충이나 설치류와 같은 원치 않는 손님이 찾아옵니다. 또한, 고객의 물품속에 있었던 해충의 유충이 깨어나 성충이 

되어 공유창고에 번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공유창고 외부와 출입구쪽에는 곤충이나 설치류가 침입하지 않토록 트랩을 설치하거나 방제를 해야 합니다.

또한, 공유창고 내부에는 주기적으로 바퀴벌레나 개미 모기 등이 생기지 않도록 해충방제를 실시함으로서 고객 물품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알파박스가 제안하는 여름철(5월~9월까지) 해충방제 주기는 2주 간격입니다.

3.침수피해 예방

2023년 장마철이 시작되었습니다. 수퍼 엘리뇨 현상으로 한국은 장마가 매우 길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장마철에는 국지적으로 많은 비를 뿌리기 때문에 침수지역이 많이 발생합니다.

공유창고가 대부분 지하에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침수피해에 대해 안전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몇가지 유용한 노하우를 알려 드립니다.

3-1 공유창고창업 지역 선정시 고려해야 것들

-침수지역은 반듯이 피할 것(과거의데이터를 참고할 것)

-이미 과거에 침수 경험이 있는 건물은 피할 것

-건물 내부에 누수흔적이 있는 건물은 피할 것 

3-2 장마전 점검하고 준비해야 할 것들

-건물내부의 누수흔적과 에어컨 배관 점검

-CCTV 방향를 침수우려가 있는 곳으로 이동

-에어컨 배수펌프를 여분으로 구비할 것

-워터 디택터(물 감지 센서)을 설치할 것

-보험에 들 것

이상

여름 장마철 공유창고 & 미니창고 이용자의 이용 노하우와 공유창고를 운영하는 분들을 위한 관리 노하우를 설명드렸습니다.

국지적인 비로 인한 침수와 같은 자연재해는 막을수 없지만, 공유창고내에서 발생할수 있는 누수와 해충문제는 올바른 대응으로 문제를 사전에 예방할수 있습니다.

항상 깨끗하고 안전하게 공유창고를 만들어 가는 알파박스였습니다.

https://youtu.be/2T77hnOciz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