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엠아이 ‘알파박스’, ‘자산 기반 성장’ 모델로 벤처 한파 속 흑자 경영 주목
- ‘성장 우선’ 벤처 모델과 차별화… 부동산
자산 기반으로 안정적 이익 실현
- 부채 급증 및 수익성 악화 겪는 경쟁 환경 속, ‘지속 가능한 사업 모델’로 부상
고금리와 투자 시장 위축으로 '벤처 혹한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티엠아이가 운영하는 셀프스토리지 브랜드 ‘알파박스’의 ‘자산 기반 성장(Asset-based Growth)’ 모델이 새로운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대부분의 스타트업이 투자
유치를 통해 외형을 확장하고 시장 점유율을 높이는 '성장 우선' 전략을
택하는 것과 달리, ㈜티엠아이는 사업의 기반이 되는 부동산을 직접 매입하고 이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는 정공법을 택했다. 이러한 전략의 성과는
재무제표에 명확히 드러난다. ㈜티엠아이는 매년 꾸준한 영업이익과 순이익을 달성하며 우량한 재무 건전성을
유지하고 있다. 이는 매출이 늘어날수록 손실 폭도 함께 커지는 다수 경쟁업체들의 재무 상황과 뚜렷한
대조를 이룬다. 특히 셀프스토리지 산업은
고객의 자산을 장기간 보관하는 업의 본질상, 운영사의 재무적 안정성과 사업의 영속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티엠아이는 부동산이라는 실물 자산을 통해 사업 안정성을 확보하고, 이를
바탕으로 발생한 이익을 서비스 품질 개선과 추가 우량 자산 매입에 재투자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했다. 업계 전문가는 "투자금에 의존해 단기간에 시장 지배력을 확보하려는 모델은 외부 환경 변화에 매우 취약하다"며, "알파박스와 같이 실제 자산을 기반으로 차근차근
성장하는 모델은 당장의 성장 속도는 더딜 수 있으나, 장기적으로는 훨씬 안정적이고 내실 있는 성과를
낼 수 있다"고 평가했다. ㈜티엠아이는 현재 보유한 7개의 자산을 기반으로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한편, 향후 시장이
재편될 기회를 포착하여 수도권 핵심 입지의 우량 자산을 추가로 확보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티엠아이(알파박스) 소개 ㈜티엠아이는 부동산 직접 소유를 기반으로 한 프리미엄 셀프스토리지 브랜드 '알파박스'를 운영하고 있다. 실물 자산 기반의 안정적인 사업 모델과 건실한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구하며, 셀프스토리지 시장의 새로운 표준을 만들어가고 있다. #셀프스토리지 #실물자산기반 #무인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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